매일 같이 세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이제 봄이 되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시기가 오고 있으며 세탁기 사용법도 제대로 알아야 깨끗하고 청결한 냄새 좋은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세탁해도 지속해서 빨래한 옷에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섬유 유연제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탁기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세탁기의 경우 혼자서 비전문가의 경우에 분리도 어렵고, 분해 청소는 금액이 꽤나 드는 요소이니 그전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에서 올바른 세탁기 사용과 관리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세탁기 사용과 관리 방법
습기 제거
기본적으로 세탁을 하신후 에는 세탁기 뚜껑을 열어서 습기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세탁물을 세탁기에 모아두지 마시고 별도의 바구니를 사용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적당량만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요한 사항으로 필요 이상의 세제의 사용은 세탁기 오염을 더욱 심하게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탁기 파손 주의
특히 세탁기를 사용하시면서 한달에 2번 정도는 식초나 세척제를 넣어 빈세탁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탁기로 세탁을 해서는 안되는 옷감은 절대 넣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기에 넣지 말아야할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어서 무리하게 세탁하게 되는 경우 세탁기의 파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균형 맞추기
또한 세탁기의 균형이 잘 맞지 않는 경우 소음의 발생도 심하고 어떤 경우 탈수 기능과 세탁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세탁기의 균형을 미리 깔끔하게 맞추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세탁기 균형을 맞추고 세탁기가 가동중에 흔들리지 않도록 무게 균형 좌우 균형 등을 맞추어 주시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해야 안정적으로 세탁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제통 청결히 유지하기
세탁기에 세제 통이 있는 경우에는 세탁을 마치고 꺼내서 잘 헹궈서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나 섬유 유연제가 안에서 굳어서 오히려 세탁을 해도 옷에 손상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기를 사용하신 후에는 세제와 세탁물 투입구를 반드시 열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 개방
세탁기 내부에 습기나 세제 찌꺼기 등으로 인해서 깊숙히 보이지 않는 곳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세탁통과 세탁조가 완전히 건조한 후에 닫아주셔야 합니다. 세탁기를 개방하시고 이후에 완전히 건조된 후에 세탁기를 닫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필터 청소하기
세탁기 하단부에 보시면 배수필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부위의 경우 어렵지 않게 분해할 수 있으며 , 분해해서 살펴보시면 먼지와 물때가 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못하는 칫솔 등을 사용하셔서 깔끔히 잘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해 했을 경우 세탁기에 남아 있는 물이 쏟아지므로 미리 대비를 하시고 분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고무패킹 청소하기
세탁기 도어 주변의 고무패킹이 더럽거나 먼지가 끼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티슈를 이용해서 틈새를 평소에 닦아주시면 빨래도 잘 되고 세탁기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세탁기 사용과 관리 방법 마무리
세탁기를 이용해서 세탁을 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세탁기에 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기를 가동하실 때 무게 중심을 제대로 잘 잡아줘야 결국 세탁기 소음을 예방하고 파손을 예방하게 됩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세탁기 내부의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소해주시는 것이 좋고 완전히 건조한후 닫아주시도록 하시고 배수필터의 청소 역시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